<TRPG 시나리오 공통 약관> 시나리오는 결국 일종의 플레이 세트에 가까우며, TRPG라는 장르의 특성상 언제든 각자의 플레이 테이블에서 다양한 상황과 변칙적인 전개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정에 따른 스크립트나 이벤트 혹은 기믹 등의 배치 변경·기타 개변이 일어나는 것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류의 개변은 언제든 자유롭게 해...
뱀프 AU 당연하다는 듯, 황혼이 지고 어둠이 내리는 시간, 모든 생명체가 대지를 밟고 인류의 문명이 어설프게 약동하던 시절부터. 그들은 함께 있었다. 그것은 인간, 짐승, 혹은 그 중간의 어딘가를 닮기도 했고, 인간의 사회 안에서, 혹은 뒤에서, 또는 그런 곳을 피해 아주 깊숙하고 은밀한 곳에서 살아왔다. 거시적인 역사적 관점에서 엮기에는, 그들은 너무나...
내가 보려고 대충 한 퇴고 검수 없는 막번역 Bastet is the Egyptian goddess of the home, domesticity, women's secrets, cats, fertility, and childbirth. She protected the home from evil spirits and disease, especially dis...
시간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당신과 나의 시간은 다르게 흐를 수 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사람들은 서로가 공유하는 시간을 달리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적확히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일종의 선, 방과 같은 공간, 혹은 다르게 뻗어 나간 지류의 흐름. 혹자에게는 재미있는 비유가 등장한다. 나의 내일은 당신의 어제가 될 수 있으며, 미래에 만...
※ CoC 시나리오 『화장열차(花葬列車)』 플레이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세션 도중 탐사자(에르하르트)의 언행을 설명하기 위한 글입니다.에르하르트 J. K. 슈타이너와 이하 아키히토(이하 협연)의, 또 다른 가능성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중반부터 CoC 시나리오 『화장열차(花葬列車)』의 전체 내용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살...
- 트위터 커뮤니티 [Ragnarok : Awakening]을 러닝했으며, CoC 캠페인 [협연]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이하 아키히토 및 에르하르트 J. K. 슈타이너에 관한 정리글. 둘의 배경 - 에르하르트 J. K. 슈타이너의 본명은 리오넬 슐츠. 바이러스 및 특수한 현상에 관해 연구하던 연구 시설에서 자란 아이였으며, 적대 세력의 공습으로 인해 연구소의...
※ 이 글은 크툴루의 부름(CoC) 룰을 거의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TRPG 및 해당 룰, 그리고 CoC를 온라인 채팅에서 진행할 때 사용하는 롤20(app.roll20.net)에 관한 설명을 정리한 글입니다. A to Z라기에는 빠진 내용이 너무나도 많으며, 제대로 된 내용은 룰북을 참고하는 편이 옳다고 생각하여 여기에서는 다소 조악하게나마 기...
근래에 커뮤 등지를 통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TRPG 룰 중 하나인 CoC를 설명할 때, '조사커/방탈출 같은 것' 등의 설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고, 저도 편의상 저 비슷한 설명을 취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다른 부분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하므로, 어떤 부분이 다를까?를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정리해본 글입니다. 작성자는 커뮤니티는 트위터 커뮤...
트위터 커뮤 라그나로크(@raaw_cm) 러닝 캐릭터(2018/1/14 ~ 2018/1/28 진행1차 AU - 졈+좀비 아포칼립스 02/04 ~ 02/07 새벽) 이름 에르하르트 요아킴 카를 슈타이너국적 독일계 미국인직업 전직 음악가(바이올리니스트→지휘자), 현직 UGN 에이전트(전업)연령 24세→25세체격 176cm/63kg→죽음 상태가 회복된 뒤로 20...
일정 및 플레이어들의 조율 문제는 마스터 전담 책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 주세요! 마스터링 요청을 받아 진행하는데, 제가 일일히 일정을 조율하고 총괄해야 하는 파티는 정말 힘들어합니다(T_T). 부디 다같이 이야기해주세요. 적힌 사항은 불변이 아닙니다. 서로 소통이 잘 되고, 지향점만 비슷하다면야 불호 사항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l...
※ 우즈키 사망 소재 주의 1 4월의 꽃집 안은 온화하다 못해 더웠다. 무심코 손부채질을 하던 시부야 린은 손을 뻗어 들어 꽃을 받았다. 값은 다녀와서 치를게. 어머니가 고개를 저었다. 이런 거 받는 거 아니다. 린은 그 말을 무시했다. 자기가 내야 할 값이었다. 2 자가용이라…대단하네요. 눈이 휘둥그레진 우즈키가 그렇게 말했다. 이름값이 얼마나 치솟았든 ...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